2026년 7월 기준, 겨울철 누수는 주로 수도관 동파로 발생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수도관과 보일러의 사전 점검 및 보온 조치가 필수적입니다. 누수 의심 시에는 전문 업체의 신속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누수는 주로 낮은 기온으로 인해 수도관 내부의 물이 얼어 부피가 팽창하면서 관이 파열될 때 발생합니다. 특히 외부에 노출된 배관이나 보온이 취약한 곳에서 동파 위험이 높으며, 이는 아랫집 피해나 건물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외부 노출 배관, 베란다 수도꼭지, 수도 계량기함 내부의 보온재 손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오래된 배관에 미세한 균열은 없는지 육안으로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출된 수도관이나 계량기함에는 헌 옷, 스티로폼, 보온재 등을 채워 넣어 외부 한기를 차단해야 합니다.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졸졸 흐르게 하여 동파를 예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보일러는 난방과 온수 공급에 필수적이므로 동파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보일러 전원을 끄지 않고 외출 모드나 최저 온도로 설정하여 배관 내 물이 얼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일러 주변 배관의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혹한기에는 보일러실 문을 닫아 외부 찬 공기 유입을 막아야 합니다.
아무리 예방해도 누수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수도 계량기 지침이 계속 움직이거나, 벽이나 천장에 물 자국이 보이거나, 보일러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면 누수를 의심해야 합니다. 이때는 정확한 원인 파악과 신속한 해결을 위해 누수탐지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정기적인 점검과 사전 예방은 겨울철 누수로 인한 큰 피해를 막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